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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시가 미래자동차 국가산업단지 유치에 나섭니다.

광주시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조오섭 국회의원실은 어제(17일) 국회에서 포럼을 열어 광주 미래차 국가산단의 필요성과 유치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 전남대 유창호 박사는 빛그린 산단 광주구간의 산업용지 분양률이 80%가 넘어 새로운 국가산단 부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시는 미래차 특화단지와 연계해 3백 30만 제곱미터 규모의 미래차 국가산단 유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혜진 기자 (join@kbs.co.kr)